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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4 Best Goods] 도시공유플랫폼, 한국형 AI무인판매기 선두주자

작성일 2024.06.27 조회수 301

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도시공유플랫폼은 2018년 설립 이후 현장에서 이용자 불편을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무인판매기를 꾸준히 개발해 전국으로 무인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현재 전국 100여곳 상점에 인공지능(AI) 무인판매기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HD현대오일뱅크와 협업해 

주유소 무인편의점 '더 무인 키오스크 샵'을 1호점 실증 운영 후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무인편의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안면인식, 안면 식별 및 Liveness 감지 기반 안면 이미지 위·변조 판별 기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성인인증을 통해 주류와 담배 구매시 청소년 완벽 차단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전국 소상공인 매장에 AI무인판매기를 공급하며 

도시공유플랫폼은 소이넷과의 AI 기술 고도화와 하나시스와의 무인판매기 하드웨어 최적화 협력을 통해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협업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한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그동안 시스템 최적화와 기술완성에만 집중했었는데 실용적인 기능만 담은 다양한 타입의 AI무인판매기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올릴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실증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스마트화에 기여한다.

협동화 자금을 지원받아 제품 양산화 길을 열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이번 중기부 협업기업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투자유치와 함께 제품 양산과 보급형 AI무인판매기의 전국 설치 및 주유소 편의점, 무인매장 창업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약했던 상품소싱, 물류시스템 등을 대기업 E유통사와 협력을 통해 해결했다”라면서 “주류와 담배 무인판매기를 기본으로 하는 소자본 창업 무인편의점 가맹사업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URL : https://www.etnews.com/20240613000210